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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9일 토요일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남편을 건사하기 위해 60년 평생을 일수돈을 받으며 살아온 해숙이 남편과 천국에서 재회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1회 상세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재미있는 이벤트를 소개하겠습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장인물
이해숙 (김혜자) : 낙준의 부인 / 생전 일수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무서운 친할머니 손에서 눈물 마를 날 없이 자랐습니다. 다정한 고낙준을 만나 평범한 가정을 꾸렸고, 홀시어머니의 짧고 굵은 시집살이를 경험했습니다. 사고로 남편이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그런 남편을 건사하기 위해서 일수로 먹고 살게 됩니다. 사후 천국에 도착해 남편이 가장 이쁘다고 말해준 현재 80살의 나이로 살아가기로 정했지만 천국의 유일한 노인이 되어 이내 후회하고 맙니다.
고낙준 (노년:박웅/청년:손석구) : 해숙 남편의 젊은 시절 / 천국과 지상의 우편배달
살아서도 죽어서도 해숙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인물입니다. 죽어서 천국으로 올 부인 이해숙을 기다리며 문패까지 달아놓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해숙을 맞이하러 나갔는데, 해숙은 젊은 시절 나이로 설정하지 않고 팔순의 할머니인 채로 등장해서 기겁합니다.
이영애 (이정은) : 일수계의 황소개구리 / 해숙의 유일한 우산 방어법을 배운 일수 전수자 / 금방 사랑에 빠지는 편
해숙의 일수 고객 중 한 남자의 딸이었는데, 빚을 탕감해주는 대신 영애를 데려옵니다. 영애는 아빠로 부터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해숙에게 구해진 영애는 평생을 해숙과 낙준을 부모처럼 여기고 자랍니다. 영애에게 해숙은 부모이자 스승입니다.
솜이 (한지민) : 신원미상 / 지옥행 지하철에서 낙준이 구해준 여자
해숙과 낙준이 사는 천국 집으로 갑자기 찾아와 더부살이를 하게 됩니다. 친해지지며 점점 기억을 되찾으면서 정체가 밝혀집니다.
센터장 (천호진) : 천국 지원센터의 수장
천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알고 있습니다. 망자들의 염원을 대신 답해주는 소원 수리자 역할도 합니다. 천국의 유일한 노인인 해숙에게 유달리 따뜻하게 대해줍니다. 천국센터장의 쌍둥이 형은 지옥을 관할하는 염라대왕입니다.
목사 (류덕환) : 회개의 의미가 무색한 천국에서 제일 할 일 없는 사람
어릴 적 미아가 되어 5살에 숨진 불쌍한 영혼입니다. 길을 잃으면 교회 앞에서 기다라는 부모의 말에 사후에도 교회 앞을 전전하다가 목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숙과 서로를 싫어하는 관계로 매번 싸우게 되지만, 5살이라는 나이에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해본것도, 먹어본 것도 제대로 없었던 목사는 해숙으로 인해 온갖 경험을 하게 되고 제 2의 인생을 맞습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 상세 줄거리
한 아파트에 사채업자 2명이 찾아와 문을 험하게 내려칩니다. 문이 열리고 주인공 이해숙(김혜자)이 불쑥 나옵니다. 사채업자들은 해숙이 엄마인 줄 알고 말싸움을 하다가 다음에 다시 온다며 돌아갑니다.
막상 돈을 빌린 남자는 술에 취해 집에 잠들어 있었고, 주변엔 경마를 한 흔적들이 널려있습니다. 해숙은 고무장갑을 끼고 남자는 남자의 뺨을 내려쳐서 깨웁니다.
사실 해숙은 이 남자에게 일수를 받으러 온 일수꾼이었습니다. 60만원에 이자 5만 원을 더해 65만 원을 갚으라고 합니다. 남자는 해숙에게 화를 냈고, 해숙은 사태파악이 안 된 남자에게 집을 둘러보라고 합니다.
집 곳곳에 비닐이 둘러져있고, 영애(이정은)이 흡사 건달의 모습을 한 채로 나타납니다. 남자는 영애의 등장에 공포를 느낍니다. 영애는 해숙을 사장님이라고 부릅니다.
남자는 무릎을 꿇은 채, 두 사람과 함께 겉절이를 담그고 있습니다. 왜 자신의 집에서 겉절이를 담그냐고 묻는 남자의 말에, 영애는 대답합니다. "우리 집에서 담그면 눈 맵다고 했지!"
해숙과 영애가 시장에 들어서자 상인들이 재수없다며 수군거립니다. 상인 한 명이 일부러 두 사람에게 물을 뿌렸고, 해숙은 능숙하게 우산을 펴서 가볍게 물을 막습니다.
과일가게에 일수를 걷으러 갔더니 상인은 대낮부터 돈을 받으러 와서 창피를 주냐고 따지자 화가 난 영애는 수박을 들어 바닥에 내리쳐 박살 냅니다.
집 앞에 도착한 해숙과 영애는 소주로 입 안에 가글을 하고, 페브리즈를 왕창 뿌립니다. 말에는 기운이라는 것이 있어서 나쁜 말들을 아저씨(남편 고낙준)에게 묻혀가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수를 걷으러 갔던 남자 집에서 담근 겉절이는 사실 해숙의 남편 낙준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었고, 팥칼국수를 만들어서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에게 차려줍니다. 두 부부는 사랑스러운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듣기 힘들었던 영애는 프라이팬으로 자신의 머리를 내리쳐 기절시킵니다.
오늘따라 남편이 약 먹기를 거부합니다. 사실 남편은 젊은 시절 사고로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60년 세월을 해숙이 뒷바라지하며 돌봐왔습니다.
남편이 약을 거부하자 해숙은 키우고 있는 턱시도 고양이 순애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남편이 일어나지 못하는 사실이 본인을 놀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덜 힘들다며 눈물이 고입니다.
영애와 해숙이 일수를 받으러 갔는데 상중입니다. 시집간 자식 병원비 빌린 거라 짠하다는 영애의 말에 남편이 사고 나서 하반신 마비되고 보상금도 적어 일수를 시작했을 때, 빌린 돈을 받으러 다니면 죽일 년 소리 들으며 시장통에서 망신당하던 자신도 짠하다는 말에 영애는 뻘쭘해집니다.
상복 입은 딸에게 돌아가신 아버지가 빌린 돈 37만 원을 갚으라고 하자 딸은 분노하며 부조금에서 돈을 꺼내 돈을 돌려줍니다. 해숙은 이 부조금 봉투에 받은 돈을 다시 넣으려고 하자, 딸은 그 돈을 해숙에게 던집니다. 그 돈 가지고 꼭 지옥 가라고 빌 거라며 오열을 하자, 해숙은 돈을 챙겨 돌아섭니다.
지하철을 탄 해숙은 영애와 천국이 진짜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천국이 있으면 지옥도 있을 거란 생각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영애는 사장님은 나중에 죽어서 천국에 갈 거라고 위로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아니더라도 본인에겐 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영애는 어린 시절 아빠의 가정폭력에 시달렸습니다.
해숙은 영애의 아빠에게서 빚을 탕감해 주는 대신 영애를 데리고 옵니다. 해숙 덕분에 영애는 폭력적인 아빠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해숙은 지옥에 간 악몽을 꾼다. 놀라 잠에서 깬 그녀는 남편이 잠든 방으로 갔습니다. 남편은 그녀에게 손을 잡을 수 있게 손을 내밀어줍니다.
다음날 아침 일수를 배우겠다는 사람이 찾아옵니다. 그 사람이 사 온 주스를 다시 주스 통에 담고 박스에 고이 넣어줍니다. 이런 음료수도 사가지고 올 염치고 안 생길 때 그때 다시 찾아오라고 합니다.
일수 빌려주고 받는 걸 보고 자란 영애가 익숙한 일수 일을 계속하고 싶어 하자, 해숙은 남편의 적은 보상금을 누군가 빌려가 놓고 돈 받으러 가면 이년 저년 쫓아냈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남편이 본인보다 하루라도 늦게 죽을까 봐 제일 무섭다는 해숙의 말에, 영애는 자기가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지만 그게 오히려 걱정되는 해숙입니다.
해숙이 꽃집에 능소화를 사러 들어갔는데 영애는 일수를 받으러 간 줄 알고 협박을 하려다가 제지당합니다. 해숙은 남편 침대 옆 창가에 능소화 화분을 둡니다.
해숙이 예뻐서 너무 서글프다는 남편은, 본인 때문에 그냥 보낸 60년 세월이 보여서 서글프고 예쁘다고 하루 더 같이 살면 하루 더 정이 쌓여서 더 예쁜 건가 지금이 제일 예쁘다고 말합니다. 해숙도 남편에게 지금이 제일 멋있다고 말하자, 문 밖에서 영애가 또 프라이팬으로 자신의 머리를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교회에 간 해숙은 본인은 아무 데나 괜찮으니 남편만은 꼭 천국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집에 저승사자(이우진)가 들어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놀란 마음에 집에 달려갔더니 남편은 잠에 들어있었고, 저승사자가 데려간 것은 고양이였습니다. 영애와 해숙은 고양이의 장례를 치러줍니다.
영애가 빚쟁이를 쫓아 달립니다. 해숙을 보고 놀라 멈춘 빚쟁이를 잡아 셋이 손잡고 앉아 기도를 합니다. 본인 빚은 다 갚고 천국에 가라는 기도가 끝나자마자 빚쟁이는 영애가 처리합니다.
고양이의 장례를 치르고 집에 돌아와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남편이 죽은 척 장난을 치는 줄 아는 해숙은 짜증을 내며 돌아서는데 영애는 낙준의 죽음을 눈치챕니다.
사실 해숙도 남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영애는 해숙을 뒤에서 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해숙은 갔냐고 참 길었다며 덤덤하게 영애의 손을 잡습니다.
영애는 낙준의 빈 침대를 바라보며 시든 능소화에 물을 줍니다. 영애는 기운 없는 해숙에게 약을 먹었는지 물었고 해숙은 먹었다고 했지만 쓰레기봉투에 다 버린 것을 발견합니다.
떡집에 일수를 받으러 갔더니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러 갔다고 합니다. 인공관절 수술할 돈은 있고 본인에게 갚을 돈은 없냐고 읊조리던 해숙은 영애에게 사인을 보냅니다. 그 집 아들에게 한눈에 반한 영애는 평소처럼 협박하지 못합니다.
해숙도 떡집 아들이 마음에 드는지 영애에게 예쁜 원피스를 사입히고 둘의 만남을 주선합니다. 한참 뒤 화난 영애는 돈을 갚으라며 떡집에서 한바탕 난리를 부립니다. 해숙은 영애를 말리며 골목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해숙은 살기가 지겹다며 더 이상 누군가 돌보기 힘들다며, 영애가 떡집 아들을 마음에 들어 하자 빚을 탕감해 주는 조건으로 영애를 떡집 아들에게 시집보내려 한 것이었습니다.
영애는 싫다고 오열합니다. 해숙에게 마지막으로 우산을 펴서 장애물들을 피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우산 펴는 법을 알려준 해숙은 영애를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그대로 떠나게 됩니다.
영애가 상주가 되어 해숙의 장례를 치르지만 손님은 한 명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 한 명 앉아있습니다. 영애에겐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라고 설명했지만 그는 사실 저승사자였습니다.
저승사자는 이해숙 이란 이름을 3번 부릅니다. 해숙의 영혼이 나타나고 중력을 받지 못해 하늘에 동동 떠있습니다. 저승사자가 준 팔찌를 차니 바닥에 내려옵니다. 저승사자에게 남편에 대해 묻자, 내 다리로 잘 걸어갔다고 얘기 전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승사자는 택시, 버스, 지하철, 비행기 중에 고르라고 합니다. 한번 부르면 못 바꾼다고 하며 어플로 저승지하철을 부릅니다. 옛 명칭은 저승사자지만 지금은 다 자동화돼서 저승사자라고 불리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저 영혼이 중력 때문에 날아가버리지 않게 팔찌만 채워줄 뿐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천국에 갔는지 너무 궁금한 해숙이지만 저승사자는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지옥역에서 몸이 갑자기 움직이면 그대로 지옥행인 것이고, 멈추면 천국행이라고 합니다.
저승지하철이 도착했고, 해숙은 영애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고 인사를 마친 후 떠납니다. 지하철 안에는 많은 사람이 타고 있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은 삼도천을 건넜고, 지옥역에 도착하자 해숙은 두려움에 다리가 심하게 떨립니다.
차창 밖으로 수많은 손자국이 찍히고, 해숙은 엉덩이를 떼려 해도 떼어지지 않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강제로 문 밖으로 날아갑니다. 다행히 해숙은 지옥에 가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천국에 간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천국역에서 하차한 해숙은 천국검색대 앞에 섰습니다. 천국 안으로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돈, 가족사진 등 사람들이 가지고 온 귀중품 등을 다 두고 가게끔 합니다.
먼저 죽은 반려견의 유골함, 살아생전 자식에게 전해주지 못한 돈, 소방관이 소중하게 끌어안은 산소마스크 등..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아이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주고 기절하자 아이가 소방관에게 마스크를 씌우는 장면을 회상합니다.
마스크를 소중히 끌어안고 온 소방관은 아이의 생사가 궁금해 오열합니다. 그때 아이가 나타나 손을 잡았고, 결국은 둘 다 사망해서 천국문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아이의 생사를 알게 된 소방관은 산소마스크를 내려놓고 부모님 없이 혼자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 아이를 안고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해숙은 검문소에서 걸리는 물건이 전혀 없습니다. 동의서에 사인을 하고, 두 가지 질문을 받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천국에서 누구랑 같이 살고 싶으신가요? 였습니다. 단, 한번 정한 사람은 바꿀 수 없고, 상대방이 원치 않으면 같이 살 수 없고, 천국에 없는 사람과는 살 수 없습니다.
다행히 남편도 천국에 있었고, 남편도 상대로 해숙을 골랐다고 합니다.
두 번째 질문은 천국에서 몇 살의 모습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였습니다. 두번째 질문도 한 번 정하면 바꿀 수 없습니다. 해숙은 남편을 처음 만나고 결혼한 20대를 고민하다가, 남편이 죽기 전 지금이 제일 예쁘다는 말을 떠올려 그대로 80살을 골랐습니다.
직원은 계속 해숙을 설득해 보지만 확고합니다. 직원은 해숙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버튼을 눌러보게 합니다. 나이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해숙은 앞으로 남편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만 적나라하게 나왔고, 부끄러워합니다.
남편에게 가장 빠르게 도착하는 방법은 약간의 리스크가 있다고 충고하지만 해숙은 빠른 방법을 택합니다. 마술사가 나타나고 마술사는 망토를 덮어 그녀를 한순간에 남편의 곁으로 날려 보냅니다.
선물 상자에 바코드를 찍으니 그 안에 해숙이 잠들어 있습니다. 선물 상자가 열리자, 80세의 해숙을 본 남자직원은 나이 선택을 왜 이렇게 했는지 의아해합니다.
남편을 만나려면 두리번거리다가 가슴이 뛰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가슴은 스무 살처럼 뛰지만 무릎은 삐걱거립니다.
강가 돌담에 능소화가 피어있습니다. 남편은 천국에 가게 된다면 한옥인 듯, 양옥인 듯한 집 두 개를 포개어 놓고, 힘들지 않게 작은 사이즈의 텃밭에 상추도 심을 거라던.. 남편이 말하던 그 공간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천국 검색대에서 남편이 사실 자신을 내려놓은 것은 아닐까 걱정했지만 집 대문에 고낙준, 이해숙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음을 보고 화색이 돌며 반갑게 벨을 누릅니다.
기분 탓인지 들려오는 목소리가 너무 젊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남편은 젊은 시절 모습(손석구)으로 나타났고, 남편 역시 80살의 해숙을 보고 당황합니다. 해숙은 남편의 말만 철석같이 믿고 80살의 모습을 골랐는데 젊은 모습의 남편을 보고 망연자실해 입 밖으로 한마디가 새어 나옵니다. '못됐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2화 예고
남편을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이 젊은 모습으로 환생한 모습에 해숙은 서글픕니다. 천국이 천국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솜이(한지민)가 나타나 남편(손석구)을 오빠라 부르며 껴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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