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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합니다. 천국에서 30대의 모습을 한 남편과 80대의 모습을 한 아내가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입니다. ott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를 부른 임영웅, 이무진, 샘옥이 연일 화제입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및 노래가사
Special part : 천국보다 아름다운 - 임영웅
노래 가사 : 흐릿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건 차가운 해벽에도 피어나는 꽃처럼 / 영원이란 계절 속에서 부디 잊진 말아 줘요 / 잊혀질 기억 속 우리가 나눴던 약속 /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 선명히 보이는 The rise, the Fall Lost and Found / 멈춘 듯이 또 흘러가는 꿈속에 저 계절처럼 잊었던 나를 부르는 기억 속의 목소리가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 선명히 보이는
The rise, the Fall / Take my hand and close your eyes 영원의 틈 그 너머로 다시 우리는 날아가 찬란해던 아름다웠던 모든 날을 뒤로 하고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 The rise, the sweet and bitter 그 모든 날 Lost and Found
Part 1 : 운명 - 이무진
노래 가사 : 이런 재회를 기다렸던 건 아니겠죠 아쉬워서 어쩌나 그런 고민은 하지 않기로 해요 이젠 그때와 같은 목소리 대답해 줄래요 변하지 않는 건 그대 음성뿐이니까 그대와 같이 보내었던 수많은 계절도 변하지 않고 또다시 돌아올 테니까 이젠 우연이라 말하지 마요 이건 운명이니까 뜻밖의 재회에도 이유가 있다면 그건 인연이라고요 우리 / 아쉬운 재회란 이런걸까요 갑자기 찾아온 저 여우비처럼 그떄와 같은 목소리로 대답해줄래요 변하지 않는 건 그대 음성 뿐이니까 그대와 같이 보냈던 수많은 계절도 변하지 않고 또다시 돌아올 테니까 이젠 우연이라 말하지 마요 이건 운명이니까 뜻밖의 재회에도 이유가 있다면 그건 인연이라구요 우리 / 너무 멀리 돌아왔어요 다시 새로 시작할까요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아요 이젠 우연이라 말하지 마요 이건 운명이니까 뜻밖의 재회에도 이유가 있다면 그건 인연이라구요 / 돌고 돌아 너에게로 우연일까 운명일까 그런 고민 마요 돌고 돌아 나에게로 습관일까 인연일까 이건 재회라구요 운명이라고 해요
Part 1 : Think of me - 샘 옥(Sam Ock)
노래 가사 : Will you think of me / And will you remember this feeling / Hear my symphony, I knew / That I would live on in you / I've lived a million stories / But the best tale was one with you / When I look back I see all the sweetest parts / And they shine and they twinkle / Inside this heart / I hope that you feel the same / I will think of you / And I will remember this feeling / I belong to you, I know / That you will live on in me / Mmm / I've felt a million feelings / That I wish I could share with you / All I can say is that it was wonderful / What a life, I could say it was beautiful / I hope that you feel the same / I will think of you / And I will remember this feeling / I belong to you, I know / That you will live on in me / Yes, you will live on in me / Yes, I will live on
천국보다 아름다운 2화 상세 줄거리
천국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누구랑 살고 싶은지? 몇 살의 나이로 살고 싶은지? 두가지를 조건을 골라야 합니다. 한 번 정하면 바꿀 수 없고, 상대방이 원하지 않거나 천국에 없는 사람과는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이해숙(김혜자)는 남편인 고낙준과 함께 살기를 정했고, 남편도 다행히 해숙으로 정해둔 상태였습니다.
해숙은 나이 설정에 대해 한참을 고민하다가 남편이 가장 예쁘다고 했던 80세 모습 그대로 천국에 머물기로 하고 남편의 집을 찾아갑니다. 젊은 시절 모습으로 돌아간 낙준을 보고 망연자실합니다. 낙준도 당황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노인의 모습으로 남은 해숙은 체력이 자꾸만 딸려 버겁기만 합니다. 젊은 시절 사고로 하반신 마비로 평생 누워있던 낙준은 두 다리를 멀쩡하게 쓰게 된 것을 자랑합니다.
살아생전 낙준의 소원은 숨이 턱까지 차게 한번 뛰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허세까지 그대로 돌아온 낙준은 해숙의 속도 모른 채 해맑습니다. 낙준이 해숙을 업어주지만 커플보다는 엄마와 아들 같았고 효도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해숙의 마음의 소리가 자꾸 대신 나레이션을 합니다. 나레이션 버튼의 실물을 처음 본 낙준은 신기해합니다.
80이상 된 노인에게만 주는 나레이션 버튼은 완전 100% 자신의 속마음은 아니지만, 직접 힘들게 말하지 않아도 대신 마음의 소리를 말해주는 기기입니다. 노인인 채로 천국에 적응하다보면 힘들고 숨도 달리기 때문에 나중에 마음의 소리에 적응이 되면 버튼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낙준은 해숙을 위해 꾸민 집을 보여줍니다. 살아생전 영화를 보면서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하고싶다고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던 낙준은 해숙을 위해 흔들의자를 준비해 둔 것을 보고 살짝 감동할 뻔 했으나 낙준의 설명 중에 '외국인 할머니처럼' 이란 말에 마음이 상합니다.
낙준은 해숙이 오면 같이 등산이 하고 싶었는지 두 사람 분의 등산 용품을 한쪽 벽면에 채워두었습니다. 푹신한 안방 침대도 노인의 몸으로는 일어나기 힘들어서 심통이 납니다.
거울 속 늙은 자신의 모습이 보기 싫어서 거울을 가립니다. 해숙이 집 앞에 바람을 쐬러 가려고 하자 따라가려는 낙준에게 괜히 화를 냅니다. 공원에 나온 모두가 젊은데 자신만 노인의 모습이라 눈물이 납니다.
이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나자고 했던 남편이 원망스럽습니다. 천국이 지옥처럼 느껴집니다.
포니테일 머리를 한 여자가 자신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기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은 해숙은 눈을 부릅 떠 보지만 노인성 안구건조증으로 본의 아니게 지고 말지만, 이내 여자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낙준은 해숙과 한 침대에 자려고 베개를 정돈하지만 해숙은 편하게 혼자 자고 싶습니다. 자신을 다시 만나서 기쁘지 않아 보이는 해숙에게 서운한 낙준은 왜 노인의 모습을 골랐는지 궁금해합니다.
해숙은 '하루 같이 살면 하루 더 정이 쌓여서 예쁜건가? 지금이 우리 마누라 제일 예뻐요' 라고 말하던 낙준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해숙은 그냥 귀찮은 듯 실수로 나이를 잘못 적었다고 말합니다. 낙준은 실수할 게 따로 있지 그런걸 실수하냐며 투덜거립니다.
낙준이 나가서 자기로 했고, 혼자 남은 해숙은 낮에 남편이 신나서 뛰던 모습을 떠올리며 낙준이 좋으면 됬다고 생각합니다. 낙준은 밤새 복잡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아침부터 까부는 젊어진 낙준의 텐션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천국 사람들은 낙준과 팔짱을 끼고 다니는 해숙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낙준은 천국의 우체부로 취직했습니다. 천국과 지상의 우편을 배달하는 일입니다. 천국주민센터에 간 해숙은 천국지원센터 센터장(천호진)을 보고 하느님이라고 생각해서 붙잡고 애원합니다.
직급이 높으면 후광이 비치는데 그 모습을 하느님이라 착각합니다. 하지만 센터장은 민원실로 가보라며 해숙을 밀어냅니다.
아직 죽지 않았고 임사 체험 중인 사람이 해숙 앞으로 불쑥 오자, 낙준이 보호해줍니다. 젊어진 남편의 장점을 하나 발견한 해숙은 살짝 기분이 좋아집니다.
천국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소울리스는 임사 체험 중인 사람에게 한시간 뒤 다시 깨어날 것이니 보안팀에 가서 서류를 작성하고 견학을 마친 뒤 기억을 지우고 돌아가면 된다고 안내합니다. 체험인은 기억을 안지우고 싶어하는데, 기억을 지우지 않으면 못내려 간다고 말합니다.
낙준은 천국지원센터 안을 여기 저기 소개해줍니다. 해숙은 천국에 들어온 신입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장에 혼자 들어가게 됩니다.
해숙의 자리 앞에 어린아이가 앉아있어서 말을 걸었는데 영혼은 할머니(시어머니)였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며느리였습니다. 살아생전 며느리가 아파 시어머니가 병수발을 해줬습니다. 자신의 아들이랑 이혼하고 새출발 하라는 좋은 시어머니였습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다음 생에 자신의 아이로 와달라고 은혜를 갚고 싶다고 했고, 천국에 와서 그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천국센터장(천호진)은 천국에서 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불안해하면서 애쓰며 살았던 지상에서의 삶은 버리고, 제대로 살아보라고 조언합니다.
천국은 상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초능력이 없고, 본인의 나이에 맞는 체력과 능력으로만 살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도 잘못하면 지옥으로 갈 수 있습니다. 폭행, 욕, 시기, 분노, 질투, 거짓말, 협박, 손가락 욕 등 천국 CCTV에 찍히지 않게 조심하라고 합니다.
해숙은 살아생전 천국에서 하지말라는 짓은 다 하고 살았었기에 행여나 지옥에 가게 될까봐 무섭습니다. 포니테일 머리를 한 여자가 또 자신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가끔 잘못 와서 지옥으로 다시 가는 사람이 있기에, 일수 손님 중 하나 일까봐 자신의 나쁜 행동이 탄로 날까봐 불안해합니다.
해숙과 낙준은 식당에 갑니다. 식당에서는 머릿속에 먹고 싶은 음식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음식이 조리되어서 나옵니다. 결제는 손등으로 인식이 되는데, 이승에서 좋은 일을 하면 그만큼의 돈이 쌓인다고 합니다.
해숙은 한푼도 없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다행히 결제가 되어서 너무 기뻐합니다. 두 사람이 첫 데이트 때 먹은 음식을 골랐습니다. 낙준은 그런걸 일일이 기억하는 해숙의 모습을 귀여워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낙준은 해숙에게 평소에 같이 걸어서 집에 가는걸 해보고싶었다고 말합니다. 하반신 마비로 누워만 있던 낙준은 비오는 날 나가서 일하는 해숙이 걱정되어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60년은 누워있었습니다.
낙준은 해질녘 움직이지 않는 자신의 몸보다 마음이 더 무거웠다고 말합니다. 해숙이 자기 대신 짊어진 하루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해숙은 누워있는 낙준이 더 힘들었을 거라고 말합니다. 자신은 그래도 밖에 나가서 콧바람도 쐴 수 있었고, 해질녘 장봐서 남편에게 해먹이고 싶은 마음과 맛있다고 좋아할 남편 생각에 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낙준은 해숙에게 안아보자고 했고, 두 사람의 분위기가 훈훈해 지려는 찰나에 포니테일 한 여자가 또 노려보고 있어서 놀랍니다.
해숙은 포니테일 한 여자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았고, 해숙은 귓가에 자꾸 이영애(이정은)의 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영애는 어린 시절 아빠에게 일수 돈을 받으러 온 해숙을 보고도 겁내지 않고 당돌한 모습을 보입니다. 난방도 안 되는 집에 아이 혼자 라면을 끓여먹고 있었고, 해숙은 영애의 아빠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추워서 잠에서 깬 해숙은 한겨울 홑이불을 덮고 잠이 든 영애가 걱정됩니다.
영애는 아침에 눈을 뜨자 바닥에 온기를 느낍니다. 해숙은 영애를 위해 연탄으로 군불을 떼 주고 있었습니다. 영애는 도시락도 없이 학교를 갑니다. 영애는 점심시간 학교운동장 수도에서 물로 주린 배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진 해숙은 학교에 찾아가 영애에게 삼계탕을 끓여줍니다. 다음 날 해숙은 영애를 위해 도시락을 쌉니다. 투덜투덜 거리지만 입꼬리는 계속 올라갑니다.
영애를 찾아갔더니 술취한 아빠는 널부러져있고, 아빠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영애는 구석에 피를 흘린 채 앉아 있습니다. 울지도 않고 덤덤하게 앉아있는 영애에게 왜 울지도 않냐고 묻자, 울면 더 때린다고 답합니다.
영애의 아빠 이재철은 해숙에게 500만원 빚을 탕감 받고, 자녀인 영애에 대한 권리를 해숙에게 양도합니다. 돈 500만원에 영애는 해숙에게 팔려간 셈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도시락은 싸줄테니 아줌마랑 살자는 말에 영애는 해숙을 꼬옥 붙잡습니다.
계속해서 해숙의 귓가에 영애의 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해숙은 낙준이 자는 방에 들어가 조심스레 낙준의 손을 잡았고, 낙준은 몰래 미소를 짓습니다.
낙준은 우편배달부 일을 하러 가고, 해숙은 천국지원센터로 들어갑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을 따라 갔는데 다들 행동이 이상합니다. 노란 스카프를 한 채 킁킁거리거나, 공을 반복적으로 건내고, 대소변을 엉뚱한 곳에 해서 간식을 못받기도 합니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들 살아생전의 주인의 모습을 한 채로 주인이 천국에 오길 기다리는 반려견들이었습니다. 반려견들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주인이 오자 살아생전처럼 즐겁게 주인을 향해 뛰어 가자 강아지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다들 눈물의 재회를 합니다.
노란 스카프를 한 노인이 눈이 안보이는 듯 코만 킁킁거리며 고개를 떨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젊은 남자가 눈물이 가득한 채로 손을 내밀며 벤지의 이름을 불렀고, 그 사람은 비로소 생전 시각장애 안내견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시각장애라 자신의 반려견의 모습을 알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세 사람이 남았는데 세 사람은 유기견이었기때문에 주인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짜장, 짬뽕, 만두라는 이름을 가진 세 유기견은 유기견센터에 잡혀 들어갔고 입양되지 않아 안락사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검은 정장의 포니테일 소녀가 해숙 앞에 또 나타났습니다. 소녀는 해숙의 물병을 쳐서 바닥에 떨구며 왜 이렇게 못 알아보냐고 묻자, 해숙은 그녀가 자신의 턱시도 반려묘 쏘냐(최희진)라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쏘냐는 반려묘 시절처럼 도도합니다.
쏘냐도 엄마가 왜 80대의 모습을 한지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낙준이 오자 쏘냐는 금새 고양이처럼 자리를 비웁니다. 쏘냐의 말에 슬퍼진 해숙은 오열합니다.
낙준에게 왜 자신이 80대의 모습으로 왔는지 말합니다. 낙준은 해숙을 다시 젊어지게 건의해보자고 합니다. 자신만 믿으라는 말에 해숙은 기분이 나아집니다.
민원실에 찾아갔지만 한번 정한 나이는 절대로 변경이 안된다고합니다. 해숙을 젊어지게 해달라는 말에는 반응이 없다가, 낙준을 늙게 만들수 있냐는 물음에 규정집을 뒤지자 낙준은 불안해합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 낙준은 해숙이 일수 일을 하는 사실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요양사가 낙준에게 다 말해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눈물 흘리며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포옹합니다.
영애는 죽은 사람과 대화 전문이라는 옥황선녀(무당)를 찾아갑니다. 무당의 사장님(해숙) 연기에 영애는 눈물을 흘립니다. 영애는 해숙을 만나고 싶어서 무당집을 뛰쳐나갔고, 사고가 난 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낙준은 해숙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집 앞에 데려갔는데, 갑자기 한 여자(한지민)가 갑자기 낙준의 이름을 부르며 낙준을 껴안습니다.
[ 천국보다 아름다운 - 3회 예고 ]
- 천국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그 전의 기억을 하얗게 잊어버렸고 기억나는 것이 고낙준 세글자 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낙준은 여자에게 솜이(한지민)이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솜이 때문에 갈등이 생기지만 솜이와 해숙이 점점 친해지며 기억을 하나씩 되찾습니다. (그렇게 솜이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입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 줄거리 등장인물 이벤트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 줄거리 등장인물 이벤트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남편을 건사하기 위해 60년 평생을 일수돈을 받으며 살아온 해숙이 남편과 천국에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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