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2차계약연애 커플공개 / 메기녀 수아

하트페어링 10화에서는 마지막 입주자인 새로운 메기녀가 등장하면서 '10인의 입주자'가 모두 모이게 됩니다. 하트페어링 1차 계약 연애 상대 외의 새로운 사람으로 마지막 2차 계약연애 상대를 골라야합니다. 뜻밖의 이변이 속출한 마지막 계약연애 매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하트페어링 마지막 메기녀 김수아

 

 

하트페어링 마지막 메기녀 

 

하트페어링 마지막 메기녀 - 김수아

 

이름 : 김수아

나이 : 1993년생

직업 : 외국계 패션회사 근무 (인사과 총무)

스펙 : 외국어대학진학 / 승무원출신 / 영어강사경력 / 뷰티패션학과 졸업 / 영어가능 (아버지가 뉴욕 롱아일랜드 교환 교수 5년거주) 

특징 : 배우 김사랑 느낌이 있음 / 당차고 솔직한 성격 / 말을 예쁘고 조리있게 잘함

인스타 : @_suasuasua

 

 

 

하트페어링 10화 줄거리 요약

 

상윤 & 제연

평소 상윤의 아침밥은 사과와 달걀이지만, 제연을 위해서 재료를 준비하고 아침밥을 준비합니다. 제연은 남자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해준다는 사실이 처음이라 편하진 않지만 요리하는 상윤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상윤은 어머니의 묵은지로 김치찌개를 끓이고 처음해보는 계란말이도 합니다.

 

제연은 사진도 찍고 맛있게 먹습니다. 제연은 다른 사람이 해주는 밥은 처음이라며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평소에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제연의 솔직한 모습을 잘 이끌어 내는 상윤입니다.

 

 

우재 & 지원

우재는 유학시절 다져진 솜씨로, 라면보다 즐겨먹는다는 스파게티를 지원에게 요리해줍니다. 축구를 그만 둔 것이 후회되긴 하지만, 지금의 그림그리는 일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원과 우재는 스파게티를 맛있게 나눠먹습니다. 우재는 지원에게 다른 사람이랑 잘되면 조금 슬플 것 같지만 응원해주겠다고 합니다. 

 

페어링하우스에 여러 사람이 앉아 대화를 나눕니다. 하늘은 지민이 자신을 그저 편해하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낍니다. 하늘과 지민이 포트를 가질러 간 사이에 남은 사람들은 하늘의 낮아진 텐션을 걱정합니다.

 

 

제연 & 지민

지민은 제연이 웃는 게 이쁜 사람이 좋다는 말에 웃는 줄곧 웃는 연습으르 합니다. 지민은 제연을 살뜰히 챙기며 브런치 데이트를 합니다. 제연은 나오기 전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상윤과 마주쳤다고 하자 살짝 질투합니다. 내일 향수도 뿌리지말라며 투정부립니다.

 

지민은 제연이 작은 고민에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2차 계약 연애를 앞두고 제연은 최선의 선택을 위해 다른 사람도 알아가는게 맞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지민도 서로 재밌게 즐겁게 놀자고 합니다. 상윤이 만약 나오거든 상윤의 잘생김에 취하지말라고 당부합니다.

 

 

 

하트페어링 2차 계약연애 커플 공개

하트페어링 2차계약커플 - 찬형 채은

하트페어링 2차 계약연애 -  채은 & 찬혁

채은은 지난주 찬형에게 문자를 보낸 적이 있고, 데이트도 했습니다. 찬형은 채은이랑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합니다. 채은은 찜질방이 가보고싶다고 합니다. 찜질방에 보드게임이 있냐는 찬형의 질문에 채은은 눈을 반짝이며 보드게임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하자,  두 사람은 서로 보드게임을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찬형은 레고, 보드게임 등 나중에 남겨놓고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어했습니다. 채은도 오히려 그런걸 자신이 하고 싶어서 사는 편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게 너무 비슷한 두 사람입니다. 찬형의 바쁜 스케줄도 채은은 괜찮습니다.

 

찬형은 결혼 후 로망에 대해 물었고, 채은은 책에 나와있다고 말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채은의 책을 정독해던 찬형은 책을 그대로 이탈리아에 두고 와서 당황합니다. 채은이 내일 자신의 책을 가져와서 다시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채은의 로망은 주말 배우자와 집에 누워서 유튜버로 맛있는 레시피를 찾아서 요리해먹고 싶다고 소박하게 적혀있었습니다.

 

찬형은 조기교육을 아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발령으로 전교생 12명인 강원도 태백 자연에서 뛰어놀다가 경기도로 옮깁니다. 여러 경험을 해보는 게 더 중요한 부모님의 교육관에 부모님이 공부를 시키지 않자, 찬형은 형과 스스로 공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은은 한인약국 봉사활동 40시간 할당량을 넘긴 100시간 넘게 할 정도로 심취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채은은 찬형과 있으면 텐션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결혼을 염두에 둔 미래지향적인 대화를 많이 한 두 사람은, 알아갈수록 더 닮아갑니다.

 

 

하트페어링 2차계약커플 창환 수아

하트페어링 2차 계약연애 -  창환 & 새로운 메기녀 수아

갑작스러운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예쁘고 당찬 메기녀 수아의 모습에 창환은 긴장되서 말을 더듬습니다. 수아는 창환의 노란색 책과, 찬형의 파란색 책을 골랐습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와 야구했던 사소한 책 내용이 소년같은 느낌이 들어서 골랐다고 합니다.

 

창환은 연신 부끄러워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입니다. 수아는 표현이 당차고 솔직합니다. 만날 때 마다 긴장하시면 식사를 어떻게 하시겠냐고 걱정하자, 좋은 긴장감이라고 합니다. 창환은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설레하며 연신 손을 가만 두지 못합니다.

 

수아의 직업을 간호사로 유추하지만, 외국계 패션회사 인사총무였습니다. 아버지가 교환 교수로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로 가면서 5년간 유학생활을 해서 영어가 유창했고, 영어강사, 승무원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트페어링 2차 계약연애 - 제연 상윤

하트페어링 2차 계약연애 - 상윤 & 제연

상윤은 제연과 새로운 메기녀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선택지가 없었다고 하여 제연을 설레게 합니다. 제연은 상윤을 부르다가 오빠라고 호칭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식당에 들어갔고, 상윤은 연인 모드라며 옆자리에 착석합니다. 두 사람은 가까이에 몸을 맞댄 채 메뉴를 고릅니다. 능숙하게 제연의 코트를 걸어줍니다. 제연은 옆에 나란히 앉아있으니 부끄러워합니다.

 

상윤은 조금 오래 걸려도 신중하게, 신뢰가 어느정도 쌓인 후에 사귀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한 번 사귀면 푹 빠지고 정을 많이 주는 타입이라 두 사람 모두 그렇다고 합니다.

 

제연이 스케이트가 타고 싶다는 말을 기억한 상윤은 스케이트를 타러 갑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아장아장 스케이트를 탑니다. 눈이 가득 쌓인 바닥에 SY ♡ JY 을 쓰고 인증샷도 찍습니다.

 

 

 

※ 세커플은 서로를 선택해 페어링이 되었고, 아래 두 커플은 페어링에 실패해서 자동 매칭 되었습니다.

노페어링 커플 우재 하늘

하트페어링 2차 계약연애 -  우재 & 하늘

하늘은 지원과 지민도 페어링 되지 않아서 만났을 것 같다고 합니다. (지민은 제연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상대를 위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 하늘의 이름을 쓰지 않았고, 하늘도 찬형에게 마찬가지였습니다.)

 

 

노페어링 커플 지원 지민

하트페어링 2차 계약연애 -  지민 & 지원

지민과 지원은 순대국밥이나 먹자고 말합니다. 우재가 매칭된 다른 사람과 잘 되면 지원은 가만히 두고보지만은 않을거라고 말합니다. 불안해하는 지원을 지민이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