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매장 피자 [올데이히로 스케이트&피자]

힙한 키즈 주니어 의류브랜드 히로[HIRO]에서 오프라인매장에 함께 운영하고 있는 올데이히로 스케이트&피자입니다. 키즈 주니어 의류매장이지만 스케이트존도 있고 맛있는 피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데이히로피자는 포장도 되고 취식도 가능합니다.

 

 

 

히로매장 피자 [올데이히로피자 & 스케이트] 정보

 

• 히로피자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5 , 1층 2호
• 히로피자연락처 : 0507-1412-2254
• 영업시간 : 월~금 10:00~18:00 / 토요일 10:00~16:00 / (매주 일요일 휴무)
• 올데이히로 어플 메뉴판있음 (포장 및 웨이팅 가능)
• 키즈 주니어 의류판매 매장 + 스케이트존 + 피자존
• 히로매장 주차 : 히로 매장 앞에 6대 정도 가능함

 

올데이히로 어플

올데이 히로 - ALLDAY HIRO - Google Play 앱

 

 

올데이히로 스케이트&피자입니다. 추후에 올데이히로 어플을 통해서 스케이트 원데이클래스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올데이히로 피자도 쿠킹클래스가 열릴 예정인데 추첨제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피자집이 이벤트성인지 궁금해하시는데 진짜로 피자집입니다.

 

히로 피자집 쪽 문도 있지만, 히로 옷 매장을 들어와 의류를 구경하면서 끝 쪽에 가면 스케이트장과 피자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스케이트장을 지나쳐 직진하시면 올데이히로 피자가 있습니다.

 

 

 

올데이히로피자는 큰 테이블 4개가 있고, 테이블에는 타바스코, 파마산치즈, 레드페퍼가루가 있습니다. 넉넉한 벤치형 의자라 엉덩이가 촐랑촐랑거리는 남자주니어들에게 적합했습니다. 

 

히로매장 직접 방문해서 신상 옷 몇가지를 사갔습니다. 막내 옷 사이즈를 바꾸러 왔다가 아이가 레슨 받고 와서 출출할 시간 같아서 피자를 제안했는데 당연히 먹겠다고 했습니다.

 

 

 

성수동 피자맛집 올데이히로피자는 올데이히로어플에서 메뉴판 가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피자, 스파게티, 감자튀김 음료도 있습니다. 피자는 스몰사이즈, 라지사이즈, 패밀리 사이즈가 있습니다.

 

올데이히로피자 메뉴판 가격

 

PIZZA

• 더블치즈피자 (안매움 - kids) : S 9,000원 / L 23,500원 / F 34,500원
• 페페로니피자 (안매움 - kids) : S 9,500원 / L 25.000원 / F 37,000원
• 할라피뇨페퍼로니피자 (맵기2) : S 9,500원 / L 25.000원 / F 37,000원
• 올미트피자(불고기,존슨빌소시지,델리바비큐,베이컨) (맵기1) : S 13,500원 / L 29,500원 / F 43,000원
• 아메리칸핫도그피자(블곡,존슨빈소시지,베이컨,할라피뇨,올리브,체다치즈) (맵기1) : L 31,500원 / F 46,500원
• + 치즈크러스트 추가 : (라지사이즈부터 가능) L 2,000원 / F 4,000원

SIDE

• 치즈오븐스파게티 - 8.500원
• 프렌치프라이 (kids) - 6,900원
• 치킨 윙 & 스틱 (윙 4조각 , 스틱 4조각) - 9,900원

DRINK

• 3,000원 메뉴 - 코카콜라, 제로콜라, 스트라이프, 스트라이프제로,
• 3,000원 메뉴 (kids) - 뽀로로딸기맛, 뽀로로밀크맛, 뽀로로사과맛, 팁코쇼군오렌지주스
• 5,000원 메뉴 - 센펠레그리노 플레인 탄산수

 

 

 

올데이히로 피자 후기

 

페페로니피자 스몰사이즈입니다. 초등학생 3학년 아이 혼자 다 먹었습니다. 보통 아이들이라면 스몰사이즈로 2조각씩 먹으면 두명이 먹어도 가능한 양입니다. 피자 도우가 도톰하고 폭신폭신합니다. 스몰사이즈라 치즈크러스트추가는 안됬지만 소스나 피자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제로콜라를 주문하니 얼음컵도 제공되었습니다. 피클과 소스도 주셨습니다. 평일 오후 3시쯤이라 혼자 전세낸 듯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접시랑 포크, 칼을 주셨지만 먹기 바쁜 저희 아이에게는 필요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니 주말에는 웨이팅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 레슨 때문에 일주일에 2번 성수동을 방문하는데 2분거리라 피자 먹으러 자주올 것 같습니다.

 

제가 마침 히요일(매주 수요일 11시 신상오픈날)에 방문을 해서 직원들이 바쁘고 어수선해서 죄송하다고 감자튀김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먹는 것에만 집중하는 저희 아이에게 그런건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뜨끈뜨끈한 감자튀김을 한주먹 정도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감자튀김까지 맛 봐버린 저희 아이는 자신의 맛집리스트에 올데이히로피자를 등록했고, 히요일 바쁘시겠지만 저희 아이는 피자를 먹으러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서비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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