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6기 여자출연자 직업 스펙 외모 나이 이상형

나는솔로 26기(199회)는 골드특집입니다. 6명의 여자들과 7명의 남자들이 결혼을 목표로 추운 겨울날 경기도 가평으로 각자 사랑을 찾아왔습니다. 26기 여자출연자는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공개 된 나솔 26기 여자출연자 직업, 스펙 외모, 나이, 이상형 사전인터뷰와 첫인상 득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솔 26기 여자출연자 직업 외모 스펙 나이

 

나는 솔로 26기 - 영숙 (카르페디엠 긍정의 힘으로)

나이 : 1986년생 (39세)

직업 : 국제대학 초빙교수

스펙 : 미국유학 14년 / 순수미술전공 / 미술품경매, 미술품감정 공부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 박사학위

거주지 : 부산 (강의 하러 서울 한달에 2~3번)

이상형 : 재미있는 사람

 

나솔 26기 영숙은 이 사람이다 싶으면 바로 결혼하고 싶습니다. 각종 스포츠, 바이올린 등 취미 부자입니다. 취미였던 바이올린으로 대학교 때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정도로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입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유학을 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14년간 미국생활을 했습니다. 27살 쯤 아버지가 선을 보라는 말에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100번의 맞선을 봤습니다.

 

법조인이라는 특정 직업 위주로 소개팅을 했더니 재밌는 사람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같은 기수 남성 출연자 한 분과 5~6년 전에 맞선을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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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 정숙 (일도 사랑도 진취적인)

나이 : 1986년생 (39세)

직업 : 방효경 변호사 (법률사무소 다반 소속 - 이혼, 형사 전문)

스펙 :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이상형 : 피지컬 좋은 남자

거주지 : 경기도 (서울 마포구 인근)

 

나솔 26기 핑크색 자동차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한양대 박보영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적령기에 공부를 하느라 연애를 못했고, 이후의 연애는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1년에 40~50번의 소개팅을 할 정도로 결혼 생각에 진심이었습니다. 모범생 스타일과는 잘 맞지 않다고 합니다. 눈이 높지는 않지만 까다로운 편이라고 말합니다. 이상형은 피지컬이 좋은 남자입니다. 아이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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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 순자 (수줍음으로 무장한 독주자의 사랑)

나이 : 1986년생 (39세)

직업 : 첼리스트, 공연기획

스펙 : 예술의전당 독주회

이상형 : 외모나 피부가 좋은 사람, 헤어, 치열, 비율 중요

거주지 : 서울

 

나솔 26기 순자는 키가 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하게 생겼습니다. 본인을 아직 소녀같이 순수한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순자의 직업은 첼리스트입니다. 인터뷰 전날에도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했다고 합니다.

 

최근의 연애는 일반 회사원이었고, 전문직을 원하는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습니다.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 소개팅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외모가 잘생긴 남자입니다. 피부가 좋고, 헤어, 치열, 비율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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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 영자 (알차고 당찬 그녀)

나이 : 1986년생 (39세)

직업 : 10년차 외국계 자문사 컨설턴트 (기업사업전략 금융자문 제공)

스펙 :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학사 / 미국 보스턴 컬리지 석사 (회계전공)

이상형 : 나이, 직업 상관없음, 연하나 자녀없는 돌싱도 괜찮음

거주지 : 서울 용산

 

나솔 26기 영자는 통통 튀는 스타일의 귀여운 외모를 지녔습니다. 미국에서 대학교 학사, 석사를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인턴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까지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취미는 운동입니다. 주 4~5회 운동을 하며, 밤 11시에 PT를 하고 주말에는 필라테스를 합니다. 가을 겨울에는 골프를 칩니다.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지만, 나이나 직업은 상관없고, 자녀없는 돌싱까지 상관없다고 합니다. 아이도 낳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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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 옥순 (진정한 사랑이 오길 기다리는)

나이 : 1988년생 (37세)

직업 : 프리랜서 미술강사 / 화실운영 / 그액자판매

스펙 : 미술전공

이상형 : 성격이 맞는 사람, 안정적인 사람, 전문직, 담백한 외모, 나이 위아래 10살까지 상관없음

거주지 : 부산 광안리 

 

나솔 26기 옥순은 주변에 친구들이 전부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연애는 상대방 쪽이 가난하여 집안이 너무 기우는 연애라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위아래로 10살까지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상남자보다는 담백한 외모를 가진 전문직의 안정적이고 성격이 잘 맞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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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 현숙 (방심하게 만드는 티끌없는 미소)

나이 : 1987년생 (38세)

직업 : 10년차 미국 변호

스펙 : 인터넷 보안 서비스 사내 변호사 (회사 위치 : 판교)

이상형 : 뽀빵밝점 '뽀얗고 빵긋하고 밝고 점잖은 사람' = 조용한 인싸(?)

 

나솔 26기 현숙은 미소가 예쁩니다. 수줍지만 내적인 흥이 있어서 신난 상태라고 합니다. 이상형은 뽀얗고 빵긋하고 밝고 점잖은 사람, 조용한 인싸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좋아하면 숨기기가 어려운 성격이라 다 표현한다고 합니다.

 

20대에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지만 30대가 되면서 그런 마음이 줄어들어 혼자가 너무 재밌고 좋았다고 합니다. 최근에 조카가 생기면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곁에 두는 일이 얼마나 의미있고 중요한 일인지 최근에 알게 되어서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합니다.

 

 

나솔 26기 남자출연자 정보 및 첫인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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