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토끼탈 사진 프사 금전운 취업운 합격운 애정운

토끼 탈을 쓴 유재석 사진을 배경화면이나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 해두면 금전운 취업운 합격운 애정운 등의 행운이 따른다는 인증 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행운의 유재석 토끼 프사는 우주소녀 설아가 10년 넘게 배경화면으로 유지중이고, 방송인 지예은도 배경화면으로 사용중입니다.

 

유재석 토끼탈 쓴 사진 행운인증

유재석이 토끼탈을 쓴 사진을 배경화면 잠금화면 프로필사진(프사) 등으로 사용하면 금전운, 합격운, 취업운, 애정운 등의 행운이 따른다는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행운 인증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미 2013년에 네이버블로그를 중심으로 유재석 토끼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면 남자친구가 생긴다는 소문이 퍼지며 '유토끼', '소원을 이뤄주는 사진', '애인 생기는 사진'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례1.
유재석 토끼탈 사진을 잠금화면으로 설정했다가 배경화면으로 바꿨는데 5일 뒤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받지못했던 130만원을 받아 덕분에 마음 편하게 잘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례2.
토끼 탈을 쓴 유재석 사진으로 프사(프로필사진)를 바꾸자마자 방 정리를 했는데 설날 보너스로 받았던 현금 33만원을 찾았습니다. 원래 자신의 돈이기는 하나 잊고있었고 유재석 토끼프사 덕분이라고 믿고싶다고 합니다.

사례3.
아이돌 우주소녀 설아가 연습생 시절부터 10년 넘게  토끼탈을 쓴 유재석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유지중입니다. 다른 사진으로 바꿀 때 마다 안좋은 일이 생겨서 앞으로도 평생 바꾸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설아의 휴대폰 바탕 화면 사진은 방송이나 팬들을 통해서 꾸준히 전해져왔습니다.

사례4.
지난 2월 방송인 지예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인 데뷔 전부터 유재석의 팬이며 토끼탈을 쓴 유재석 사진이 배경화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토끼 사진에 대한 전문가 견해

전문가들은 SNS를 주로 하는 시대의 심리적인 특성과 기대 심리가 맞물렸다고 합니다. 사람은 불안을 느끼면 믿고 싶은 마음이 강해집니다. 그럴 때 보통 가까운 종교를 믿게 됩니다.

긍정적인 이미지의 유재석 이란 대상을 통하여 행운을 기대하게 됩니다. 호기심과 재미로 시작하여 동조하는 심리까지 부추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연한 작은 기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심리 전문가는 자기충족적 예언, 확증 편향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믿음을 가지게 되면 기대에 맞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예상대로 일이 순탄하게 잘 풀린 것만 기억하기 때문에 믿음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좋은 사례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속설에 불과하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